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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종대교가 보이는 인천 영종도 대형카페 '쏠마레'를 소개합니다. 집 근처라서 자주 가는 곳이지만 주말에는 외부에서 많이들 찾아오셔서 평일만 애용하는 곳입니다. 대형카페인만큼 3층 건물에 루프탑까지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특히나 베이커리가 맛있는 쏠마레 둘러볼까요?
오션뷰 브런치카페 '쏠마레'
쏠마레는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나 카페 주차장 만차 시 씨사이드파크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해요.(무료개방)
✅ 영업시간 10:00 ~ 21:30
✅ 브런치 평일 10:30 ~ 15:00
✅ 브런치 주말 10:00 ~ 14:30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가 엄청 많아요, 아직 종류별로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먹어본 건 다 맛있었답니다.
한쪽에는 파이, 케익, 파운드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흰색 케이크 너무 좋아함)
그리고 쏠마레는 빵에 유해한 글루텐을 분해하는 유산균을 넣어서 속이 편안한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베이커리 맛집 '쏠마레'
건강한 빵이라 종류도 이렇게 많은가봐요, 역시 쏠마레!!
짠~~!! 여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케익이에요! 흰색 케이크 근데 이름을 몰라요...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크림이 너무 매력적인 저 케익 이름을 모른 채 매번 먹는답니다...^^
그래서 이 날도 흰색 케익과 함께 딸기라떼, 아메리카노, 소금빵을 먹었어요.
소금빵은 쏠마레가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촉촉하면서 겉은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아메리카노, 딸기 라떼는 평범한 맛^^
허브잎 같은 보라색, 노란색 꽃잎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한 입 먹는 순간 향기로움과 부드러움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소금빵 크기도 큰 편이고 카페에서 먹어본 소금빵 중에는 가장 맛있었어요^^
먼저 2층부터 올라갑니다.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고 이 날은 갯벌뷰였지만 만조일때는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요즘 빠질 수 없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2층과는 사뭇다른 분위기의 3층!
왼쪽 편에 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쏠마레의 꽃! 루프탑이에요~
루프탑에도 포토존이 마련되어있고 인천대교가 훤히 보이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날씨 좋을 때는 루프탑이 단연 최고죠!
쏠마레 쉐프님 경력이 화려하시던데 아직 브런치를 못 먹어봐서 다음번에는 브런치를 꼭 먹어봐야겠어요~
그래서인지 빵은 역시 쏠마레 강추!!
영종도 나들이오시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기에 좋을 쏠마레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영종도 주민의 찐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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